오랜만에 빠져든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

오랜만에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을 만났다....바로 재벌집 막내아들

매회 미쳐가는 이성민, 송중기의 연기와 느슨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 원작을 봐서 대충 스토리는 이해 하지만 그래도 금토일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디엠파이어:법의제국>종영후 후속작으로 11월 18일부터 방영하기 시작했다.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을 각색한 드라마다.

"나를 죽인 가문의 핏줄로 다시 태어나다"
총수일가(순양그룹)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가 버림을 받아 죽고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판타지, 복수, 환생, 회귀, 시대극, 정치 등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있고, 방송시간은 금토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영되며, 12월 25일 종영까지 총 16부작인 작품이다.

관전포인트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던 비서 윤현우(송중기)의 억울한 죽음이후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회귀를 통한 복수이며, 미래를 알고 있는 진도준(송중기)이 어떻게 복수를 해나가는지 매회 짜릿한 스토리 전개가 아주 볼만하다.

또한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역인 이성민의 압도적인 명연기가 가져다주는 몰입감이 상당하다. 이 드라마를 끌고 간다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특히하게도 공격적인 금토일 3일 편성으로 행복한 주말을 보내게 해준다.

벌써 8회차까지 방영한 상태로 22년 드라마 시청률 1위 (전국 19.4%, 수도권21.8%)를 예상하고 있을만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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