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 그리고 부동산원이 함께 모여 임차인들이 더 이상 전세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안심전세 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전세피해방지 정보가 한눈에 안심전세 App에서 어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심전세 App 소개 및 주요 기능
안심전세 앱 소개
안심전세는 임차주택 위험진단부터 개인고객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임대보증금보증 신청부터 발급, 이행청구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주거지원 서비스입니다. 내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키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대표주택보증어플 모바일 Hug가 안심전세로 통합 출시 되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khug.khmg
안심전세 - Google Play 앱
안심전세-임차주택 위험 진단부터 전세보증 가입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전세app으로 해결하세요.
play.google.com
주요기능 #1. 정확한 시세정보 제공
전세계약을 하고 싶은 매물을 발견했을 때 주변 시세 등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부동산을 방문하거나 부동산조회서비스를 포털사이트 등에서 일일이 조회하는 등 번거로웠던 시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노력이 이제는 안심전세 App을 통해서 매매시세부터 전세가율까지 계약 전 확인이 필요한 모든 시세정보를 한눈에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확인이 어려웠던 연립, 다세대, 50세대 미만 소형아파트 등 평형병 시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해당주택의 정보, 보증보험 가입여부 등도 조회가 가능하며 위반 건축물일 경우 위험주택으로 경고하고 부동산이나 감정평가사의 연락처를 별도 표기하여 전화상담을 통한 교차 검증을 유도합니다.
주요 기능#2. 자가진단 결과제공
조회 혹인 산정된 시세를 토대로 선순위 근저당 정보, 전세보증금 등의 정보를 추가로 입력하면 안심할 수 있는 안심매물, 전세계약인지에 대한 자가진단 결과를 제공합니다. 건당 1천 원의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수수료를 결제하면 2년 6개월 동안 해당 매물의 등기부등본 변경 사항을 무료로 알림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임차인이 검색한 주택의 지역 평균 전세가율과 평균 낙찰가율 정보를 토대로 안심할 수있는 전세보증금 수준을 제시하고 경매에 넘어갈 경우 손실이 우려되는 금액도 보기 쉽게 그래프로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3. 집주인, 임대인 정보 공개
안심전세 App에서는 해당매물건에 대한 집주인 또는 임대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 조회할 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임대인의 부동산 관련 정보를 확인하려면 번거롭게 서류를 요청하거나 직접 물어봐야 했는데 안심전세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주인, 임대인의 정보공개 제공 동의 시 보증사고 이력, 보증보험 금지 여부, 등록임대매물 및 임대보증 가입 정보, 악성 임대인 등록여부, 임대인 체납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4. 전세계약 원스톱 처리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행정 정보가 관계기관별로 흩어져있어 임차인의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안심전세 앱을 활용하게 되면 건축물대장을 열람하여 불법건축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선순위채권, 근저당 등의 주택 권리관계를 열람가능합니다.
기타 지원 서비스로는 공인중개사 정상등록, 영업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세 대출 금리 확인, 공공임대 알아보기, 마이페이지를 통한 진단 내역, 상담 신청내역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추후 안심전세 App 2.0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오니 전세 계약을 맺을 때 잊지 말고 꼭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유용한 정보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중,고 입학 자녀, 입학준비금 신청 및 입학준비금 사용처 (0) | 2023.02.28 |
---|---|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0) | 2023.02.24 |
전세사기 피해근절, 정부종합대책발표, 안심 전세 App (0) | 2023.02.19 |
이사준비 순서 및 필수 체크리스트 A to Z (0) | 2023.02.08 |
애플페이 언제부터 쓸수 있나? 드디어 국내서비스 추진가능 (0) | 2023.02.07 |
댓글